이번에 에노시마로 여행을 가면서 가게 된 브런치 카페! 창가 자리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다만 진짜 너무 지치고 배고파서... 대기할 때 계속 멍 때렸더니 주변 사진은.. 없다...^^ 그래서 이번엔 간단하게 주문한 음식 리뷰만 하려고 한다!총 네 종류의 음식을 시켰고 이건 그 첫 번째인 모차렐라와 세이지버터 핫샌드위치. 안에 모짜렐라와 채소....(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잎이 살짝 둥글고 긴 채소....)가 들어있다. 딱 사진에 보이는 대로 들어있으며 빵은 버터로 구워 위에 올리브 오일을 뿌려준다. 개인적으로 짠맛이 강한 샌드위치여서 취향은 아니었다ㅠ 이름 그대로 스크램블 에그와 빵인데 계란은 어떻게 만든 거지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느낌이긴 했다. 다만 진짜 보는 그대로의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