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의 전통가옥 같은 건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위치한 이 스타벅스는 교토 니넨자카에 위치한 일본 느낌이 가득한 스타벅스이다.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니넨자카에 있는 스타벅스여서 여행 다니다가 지쳤을 때 가기 좋다. 다만 아무래도 다들 같은 생각이므로 사람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내부라고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지만 좌식으로 다다미방인 곳도 있고 일반 스타벅스처럼 테이블식으로 된 곳도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을 땐 비어있는 자리에 앉는 게 최선이니 고를 수 없지만.. 그냥 참고 삼아! 그리고 예전엔 그래도 관리가 좀 된 편이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관광객들이 늘어서 그런지 내부 관리가 조금 안된 느낌을 받았다. 쓰레기가 좀 굴러다니는 곳이 많았음 ㅠ 꽤나 좁고 특히 화장실은 하나밖에 없는지라 굳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