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주변을 지나다가 절품 치즈버거라는 게 나왔길래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먹게 되었다... 절품 치즈버거는 총 세종류로 후와토로, 베이컨, 더블로 이루어져 있다. 후와토로는 말 그대로 치즈가 잔뜩 올라가 있어서 녹아내리고, 베이컨은 베이컨이 들어갔고 더블은 패티와 치즈가 더블로 들어가 있다.나는 이번에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더블 절품 치즈버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나는 이게 나오고 손에 집자마자 후회했다. 그 이유는.... 너무 기름져서...... 포장지를 뚫고 나오는 기름이 내 손을 적셨기 때문에 후회했다. 그래도 기름진 음식은 맛있으니 한입 베어 물었는데.. 음... 뭔가 이번엔 패티가 아쉬웠다. 치즈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치즈가 잔뜩 있는 것은 좋았으나 패티에서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전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