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역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체인점! 도쿄역에는 생긴 지 그렇게 오래 안된 것 같았다. 말 그대로 하와이안 무스비를 파는 곳인데, 안에 스팸같은 것과 계란이 기본적으로 들어간 오니기리를 판매한다.메뉴는 대충 이런 느낌으로 기본 베이스에 이것저것 추가가 되는 메뉴들! 사실 에비타르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 뒤에 또 점심 약속이 있어서 간단하게 맨타이마요로 주문! 가격은 460엔으로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편...?왼쪽에서 주문 후 오른쪽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데 받아보면 이런 느낌! 열면 김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냄새와 명란 냄새가 훅 퍼져서 배고파진다... 특별한게 있냐고 하면 사실 그렇게까지 특별하진 않은데 개인적으로 감칠맛이 많이 느껴지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그냥 일반 오니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