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도쿄 피넛 마니아! 땅콩도 좋아하고 신상품은 아닌 거 같긴 한데 마침 당 떨어졌을 때라 맛있어 보여서 구매했다. 5개입에 380엔이라는 가격으로 그리 싼 가격은 아닌 듯? 안에 든 패키지는 이런 느낌에 과자도 손톱만한 정도로 작은 크기! 꺼내자마자 땅콩 캬라멜 딱 그 향이 풍겨져 왔다! 맛은 땅콩 캐러멜보단 진하고... 비슷하기론 땅콩버터랑 엄청 비슷하다. 땅콩버터를 뭉쳐놓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엄청 부드럽고 과자 같은 느낌보단 파삭하고 부서지는 건조한 땅콩버터 느낌! 씹으면 부드럽게 녹아서 버터가 되는 것 같다. 너무 맛있었고 먹다 보니 땅콩버터 먹고 싶어서 땅콩버터 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