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치바 갈 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가 주변에 큰 이온몰이 있다고 해서 구경을 다녀왔다! 그리고 거기서 발견한 이곳... 꿀 전문점? 같은 곳이었는데 찾아보니 홋카이도에서 양봉하는 그런..? 곳이었다.여길 지나칠 수 없었던 계기가 이 친구인데.. 벌꿀 아이스크림! 한동안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것 같은데 여기에도 있길래 지나치지 못하고 바로 구매했다. (주변에 사 먹는 사람이 진짜 아주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실물이 더 맛있어 보였는데 아이스크림 위에 꿀도 뿌려주고 옆에는 벌집과 벌꿀와플(?) 과자를 올려준다. 일본에서 먹은 꿀 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꿀이 달지만 맛있어서 계속 퍼먹었다. 나도 모르게 목적을 잊고 벌꿀집 사갈뻔함.... 찾아보니 여기뿐만 아니라 키타센주나 여기저기에 지점이 있었으니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