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양한 카페를 찾아가 보려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찾은 카페 중 하나인데 제법 특이한 커피여서 괜찮았다!카페 내부는 테이블 세 개 정도에 카운터석 조금 존재하는 정도로 좁은 편이다. 몇 번 방문해 본 결과 거의 늘 만석...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겠지메뉴는 이런 느낌으로 나는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가 가장 취향에 맞았다. 커피가 맛있는 건 맛있는 거고 여기는 조금 특이한 라테가 있는데 메뉴에 적혀 있는 스페셜 라떼라는 것! 이건 마셨을 때 커피라는 느낌보단 차에 커피를 탄 느낌...? 밀크티 같은 커피의 느낌이 든다. 특이하긴 한데 나는 취향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새로운 느낌을 찾는다면 추천! 그리고 치즈케이크가 엄청 유명한 모양이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