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서 유명한 실크푸딩! 진짜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계속 안 갔었는데 슬쩍 지나가다 보니 사람도 없길래 들러서 사 왔다! 종류는 이것저것 있었고 나는 점 내 2위인 실크푸딩과(1위는 프리미엄 푸딩이었다!) 친구의 추천인 커피푸딩을 사 왔다.쇼핑백이 참 이뻤는데 추가 시 20엔이니 참고! 실크푸딩과 커피푸딩은 집에 오자마자 다 먹어버렸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하나만 먹어야지 하고 실크푸딩 따서 입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과 달달한 맛이 최고였다. 푸딩 특유의 계란 비린내? 이런 건 거의 없었고 단단하기보단 엄청 부드러운 텍스쳐였다. 너무 맛있어서 자연스럽게 커피 푸딩도 바로 먹게 됐는데, 이건 열자마자 느껴지는 커피 향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한입 먹으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