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말차라떼 전문점 HATOYA 교토/아라시야마에서 출발한 말차라떼 전문점으로 아사쿠사에는 올해 1월에 생긴 것 같다! 몇 번 가려고 도전했는데..... 항상 줄이 엄청나게 길고 최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포기했던 곳... 이번에는 운 좋게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게 됐다.주문하면 옆에서 바로 제조해주신다. 말차라떼는 종류가 여러 가지로 찻잎을 정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종류에 따라 가격은 살짝 다름! 나는 우지말차라떼로 주문했고, 하나는 오트밀 밀크로 변경! 변경 시엔 100엔 추가가 된다. 또한 말차를 섞으면서 설탕을 넣을 건지 말건지 물어보시는데 당도를 지정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말차의 맛을 많이 느끼고 싶어서 이번엔 설탕 없이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