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카를 걸어 다니며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곳! 여기는 카페들이 좀 많은데 그중에서도 여기는 구글평점이 5점....! 몇십 개가 넘어가는 리뷰가 있는데도 5점이라니 너무 궁금해서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게는 작고 아담한 편이고, 내부는 4인용 테이블 하나와 2인용 테이블 하나, 그리고 외부에 4인용 테이블이 있었다.메뉴는 원두별로 고를 수 있고 HOT은 600엔 ICE는 700엔이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 메뉴로 그란데 사이즈 선택 가능했다! 그란데 사이즈는 1000엔~ 좀 더 뒷장을 보면 각 원두가 어떤 느낌인지 좀 더 자세히 나와있는데, 모든게 평균인 야네센 블렌드라는 게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다!!사진은 따로 못찍었는데 드립을 옛날 일본식 드립방식으로 한 방울씩 떨어트려 천천히 내리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