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면이 딱 내 취향의 두께인 데다 조합이 참 좋아서 바로 주말에 출발!!! 양파라멘을 파는 곳이고 이름은 타마네기 헷도밧도! 뭔가 바닷가 근처에 있을 법한 비주얼의 가게였다 ㅎㅎ 나는 13시쯤 도착! 밖에는 대기 인원이 없었지만 안은.. 대기인원이 꽤나 많았다.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바로 보이는 티켓판매기에서 먼저 발권을 한다. 그리고 자리가 있음 안내해주는데 자리가 없을 경우 밖에서 대기... 나는 점심시간 때 와서인지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10분? 정도 대기한 것 같다. 그리고 자리를 안내받고 기다렸다. 나는 젤 기본인 헷도밧도 라멘과 시메 치즈밥을 주문! 치즈밥 때문에 온 것도 있어서 꼭 먹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일단 면은 적게 달라고 요청했다. 여긴 음식이 좀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