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이 근처로 많이 놀러 다녔기 때문에 자주 왔던 소바 가게!!! 그 당시에도 엄청 싸고 양 많고 맛있어서 인기가 많았던 가게인데 여전히 줄도 길고(?) 가성비도 최고였다. 줄은 11시 50분쯤 와서 20분쯤 대기한 느낌? 다만 12시 이후부터는 줄이 3배 정도 늘어났기 때문에 12시 전에 오는 게 가장 나을 듯하다.... 가격적으로는 그 당시 7~800엔대였는데 지금은 물론 900엔대까지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싼 느낌!여전히 가성비가 좋다고 느낀게 이 소바 양에 가츠동까지 합쳐서 천 엔을 안 넘는다! 물론 정말 싼 소바집이랑 비교하면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기는 오모테산도이며 퀄리티가 다르다는 점! 나는 여기를 처음 오면 가츠동세트를 먹어보는 걸 진짜 진짜 추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