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딸기는 도치기현이 젤 유명하다고 하던데, 도치기현 딸기는 약간 신맛이 나는 딸기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달달한 딸기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달달한 딸기는 나라현이 유명해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먹게 된 나라현의 나라 딸기랩 딸기 세트! 요게 그 포장 박스인데 되게 고급지게 생겼다. 이렇게 빨간 딸기, 핑크 딸기, 하얀 딸기 한알씩 총 세알 세트이고 이 세알이 들어 있는 박스가 총 4개 들어 있는 세트가 약 8~9천엔 정도... 가격대는 있는데 확실히 맛있기는 하다. 각각 맛이 다르냐고 하면.. 놀랍게도 그렇다! 맛이 다를 거라고 생각하진 못했는데 하얀 쪽으로 갈수록 당도가 좀 높고 신맛이 떨어진다. 개인적으로는 핑크 딸기가 제일 적절한 맛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