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님의 일본생활기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안에서 둘러보다가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오게 된 곳!킷사느낌의 가게로써 줄도 길고 메뉴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일단 대기해 봤다.대표적으로 철판 나폴리탄과 오믈렛이 중점인 것 같았다.그리고 푸딩과 파르페들! 이런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 데다가 생각보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대기했는데 대기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솔직히 들어갔을 때 안에 자리가 많았는데 왜일까 싶긴 했음)그래도 배가 고팠기에 메뉴를 보고 이것저것 주문!!!맛있어 보이는 게 진짜 많았다.... 나는 일단 철판 나폴리탄에 새우튀김 2개가 올라가 있는 메뉴와 오믈렛, 함바그, 스파게티, 푸딩까지 주는 피노키오 플레이트, 그리고 오믈렛 카츠를 주문!!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일 것 같지만... 나폴리탄의 양이 정말 ..

유튜브 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 면이 딱 내 취향의 두께인 데다 조합이 참 좋아서 바로 주말에 출발!!! 양파라멘을 파는 곳이고 이름은 타마네기 헷도밧도! 뭔가 바닷가 근처에 있을 법한 비주얼의 가게였다 ㅎㅎ 나는 13시쯤 도착! 밖에는 대기 인원이 없었지만 안은.. 대기인원이 꽤나 많았다. 내부는 이런 느낌으로 바로 보이는 티켓판매기에서 먼저 발권을 한다. 그리고 자리가 있음 안내해주는데 자리가 없을 경우 밖에서 대기... 나는 점심시간 때 와서인지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10분? 정도 대기한 것 같다. 그리고 자리를 안내받고 기다렸다. 나는 젤 기본인 헷도밧도 라멘과 시메 치즈밥을 주문! 치즈밥 때문에 온 것도 있어서 꼭 먹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일단 면은 적게 달라고 요청했다. 여긴 음식이 좀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