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새로운 카페들 찾아다니기를 하고 있는지라 좀 먼 카페들도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타테이시에 있는 야자와 커피라는 곳인데 작지만 커피가 맛있다고 하기에 가봄!기찻길 바로 옆이어서 밖을 보면 좀 신기한 기분도 들고 하는 곳이었는데, 내부는 좀 작고 아담한 카페였다! 카페가 작은만큼 점 내는 40분 내로 이용해 달라는 문구가 있었고 실제로 무언가 하기엔 좀 힘든 곳인 듯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테, 그리고 스콘샌드를 주문했다.살짝 산미가 느껴지지만 강하지 않은 원두로 케냐원두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향과 맛이 강한 커피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으로 라테로 마셨을 때 고소한 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부드러운 맛이 특징적이었다.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