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발견한 카페!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늘 많고 줄이 길어서 궁금해서 가본 카페! 이름도 독특하고 고유 블랜드가 있는 거 같았다.메뉴는 에스프레소 계열과 핸드드립 계열이 있었다. 이런 곳에서 특유의 블랜드를 안마셔보면 안 되니 나는 핸드 드립의 coffee elementary school 블랜드를 선택했다! 그리고 똑같은 블랜드의 라떼도 함께 구매!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는 살짝 쓴맛과 섞인 산미라 나쁘지 않았다. 다만 라떼는 커피 향이 적은 편이고 맛이 부드러워서 커피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을 법한 느낌인 것 같다! 꽤나 특색이 있는 편. 그리고 테이크아웃하는데... 진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구매하고 나가는데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