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카이트리를 되게 자주 간다. 이유는 스카이트리에 리락쿠마 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산책 겸!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둘러보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카페! 미스터 베이크맨이다. 검색해 보니 내가 갔던 때(22년 7월)가 생긴 지 3개월쯤 됐을 때였다. 여기는 까눌레가 엄청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 나는 아침 겸으로 갔기 때문에 머핀과 까눌레, 그리고 팡눌레라는 까눌레처럼 생긴 빵! + 브라우니를 시켰다. 머핀은 맛있긴 했는데 어디에서도 먹어볼 수 있는 맛인 거 같고, 까눌레는 진짜 맛있었다. 나는 까눌레가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여기 까눌레를 먹고 난 뒤로는 주기적으로 까눌레가 먹고 싶어 져서 자주 먹으러 오는 편이다.. 그리고 팡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