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사는 회사 동기가 추천해 준 나고야의 명물 미소카츠 야바톤! 여기는 정말 맛있다고 추천 해줘서 꼭 가봐야지 했다. 본점은 오스 상점가 쪽에 있는데 이날 48도의 날씨에 밖에서 대기하는 줄이 꽤나 길었기 때문에 나는 참지 못하고 분점으로... 왔다 ㅎㅎ 분점도 대기는 있었으나 일단 실내였기 때문에 실내로 대피~야바톤의 철판 미소카츠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 정식과 단품 중에서 주문 가능했는데, 나는 정식으로 주문했다. 정식은 사진에 보이는 미소카츠와 밥, 국 그리고 츠케모노 같은 절임류의 반찬들이 조금 나온다. 차피 밥만 추가해도 300엔 정도였던 것 같아서 정식으로 시키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철판 미소카츠는 주문하면 양배추 위에 올라간 돈카츠만 나오는데, 그 뒤에 직원 분이 오셔서 미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