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사쿠사에 가면 관광객들이 엄청 늘어서.. 센소지 주변은 진짜 둘러보기도 너무 힘들다... 그래서 주변에 다른 볼거리가 없나 싶어서 찾게 된 이마도 신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두 마리의 마네키네코가 돋보이는 이곳이 이마도 신사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인연을 이어준다는 신사인 것 같았다!! (그래서 마네키네코가 두 마리인 듯!) 그리 크지는 않은 신사이고, 아사쿠사에서 조금 (많이) 걸어서 오면 나오는 곳이다. 대충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사이쯤? 두 곳 다 하루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둘러보기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제법 이것저것 잘 꾸며져 있어 귀여운 가볍게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신사답게 참배하는 곳도 있고, 오미쿠지나 오마모리 같은 부적도 판다! 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