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카긴자에서 산책이나 하려고 했다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오게 된 곳... 사람들이 진짜 잔뜩 있고 다들 하나씩 들고 먹고 있는데 냄새가 장난 아니었다... 이카야끼를 파는 곳이고 제일 잘 나가는 건 이카센인듯? 센베 사이에 이카야끼를 끼워주는 거였다!!! 나이 드신 할머니가 하시는 곳이었고 방송에도 나온 듯한 곳!안쪽부터 대기줄이 있고 하나씩 나오는데에 조금 시간은 걸리는 편이었다!!! 밖에서 먹을 곳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제법 괜찮았음! 맥주 같은 메뉴도 파는데..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확 느껴졌다. 짭짤한 오징어 구이에 고소한 센베와 치즈... 조화가 너무 좋아서 허겁지겁 먹게 됐다;이건 치즈 부타 야끼인데 이카야끼에 돼지고기가 추가된 것이었다!!! 위에 살짝 올라간 이치미(고춧가루)가 단짠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