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오페라 프라푸치노에 위에 얹어지는 시럽이 초코와 화이트 초코가 아닌 라즈베리&딸기 시럽인 프라푸치노이다!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29일부터 선행발매해서 나는 29일에 마셔봤다! 정식 발매는 31일부터로 사실 이미 발매됨...! 생각보다 비주얼이 예쁘게 안나와서 좀 아쉬운........ 그래도 맛있다! 가격은 원래 오페라 가격과 같은 790엔으로 프라푸치노도 점점 비싸진다 싶다...^^ 일단 맛은 개인적으로 원래 오페라 프라푸치노보다 맛있는 것 같다. 원래도 아몬드 밀크를 써서 적당한 단맛으로 즐기긴 하는데 마시다보면 질릴 때가 딱 온다. 근데 이건 위의 라즈베리 시럽이 새콤해서 조금 질린다 싶을 때 상큼하게 들어오니 안 질리고 다 마실 수 있음!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