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스카이트리를 지나다니면서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것만 보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언리미티드 커피바 드디어 가봤다! 줄이 없길래 냉큼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자리 잡자마자 그 다음에 오신 분부터 만석이었다.. 오늘 운이 참 좋은 듯>< 메뉴는 일반 커피 메뉴와 커피 칵테일 메뉴, 맥주 등 진짜 말 그대로 바같은 느낌이었다. 지금 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이 사진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주문을 받고 오른쪽에서 결제를 한다. 그리고 좀 더 오른쪽으로 가면 정말 바같은 공간이 있어 거기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모양이었다. 마셔보고 싶은 칵테일이 있었지만... 지금 라식을 해서 당분간은 강제 금주라 마실 수가 없었다ㅠ 담에 마셔봐야겠다. 커피에 탄산수 조합은 스타벅스나 다른 타 카페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