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 가볼까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카페! 평점이 워낙 좋고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 메뉴가 많아서 가보게 됐다! 조금 대기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노느라 입구 사진은 까먹었다..! 그리고 입장하면서 알게 된 건데 내가 방문한 날은 토스트 메뉴가 전메뉴 품절이었다ㅠㅠ 여기는 토스트 메뉴가 많이 유명한 모양이었는데 못 먹어서 그건 너무 아쉬웠음... 그래서 일단 커피 메뉴로 주문해서 가볍게 마셔보기로 했다. 나는 따뜻한 소이라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세 종류로 주문해서 마셔봤다. 내부가 좁은 카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직접 로스팅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 특징적으로 맛있었는데, 소이라떼는 특이하게도 직접 콩물을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