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스 커피의 초콜릿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벼르고 있다가 평일에 쉴 일이 생겨서 드디어 와봤다! 평일 1시쯤이었고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 편이어서(물론 많긴 했다만.... 그래도 자리가 있으니) 바로 앉을 수 있었다.자리를 먼저 잡은 뒤에 주문을 해야 하고 주문 후에는 앉은자리를 알려주면 주문한 메뉴들을 가져다준다! 나는 점심을 못 먹은 상태여서 치즈&에그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세트, 초콜릿케이크와 아이스 라테를 주문했다. 참고로 라떼는 핫으로 시키면 예쁘게 라떼 아트도 해주신다고 함!(난 너무 더워서 도저히 핫은 못 마실 것 같아서... 아이스로 ㅜ)커피는 살짝 산미가 있는 커피였는데 산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제법 거슬리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커피였다. 전체적으로 꽤나 맛있다고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