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즈니씨에서 판타지 스프링이 오픈한 겸에 디즈니 랜드 1박 2일을 다녀왔다!!!!! 사실 디즈니랑 그렇게 먼 편이 아니라 한 번도 숙박해 볼 생각을 안 했는데 역시 꿈과 희망의 랜드...^^ 한 번쯤은 해보고 싶어서 생일날 기념으로 다녀와봤다!!!!!!! 사실 판타지 스프링 호텔로 가고 싶었는데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 이미 너무 시기가 늦어서 그냥 랜드도 씨도 갈 거니까!!!! 하는 마음으로 디즈니 랜드 호텔로 다녀옴!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디즈니스러웠다. 첫날은 차피 랜드 갈 거니까 여유 있게 호텔 체크인을 해주고! (생일 전날이라 그런지 디즈니 캐릭터들 사인이 담긴 생일 카드를 받았다) 참고로 6월부터 디즈니 랜드 호텔은 디즈니씨 해피엔트리(15분 일찍 입장하는 거)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