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한테 추천받은 지 거의 3년쯤 된 것 같은데..... 맨날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가다가 드디어 가봤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늘 줄이 긴데다가 2시 반(요새는 좀 더 는 것 같지만) 정도면 문을 닫는 곳이라 타이밍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 이번에 시간 내서 아예 오픈런으로 대기 해봤음! 토요일이었는데 11시 오픈에 10반쯤 줄 서니 오픈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다! 이 시간대가 아니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들어가면 테이블 안내를 해주시고 이렇게 메뉴판과 qr코드 등이 있다. (이후에는 차도 내주심!) 메뉴판 보고 직접 직원분을 불러서 주문해도 되지만 qr코드로 주문해도 됨! 한국어도 있고 사진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주문하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메뉴는 대충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