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소카츠】 파가 잔뜩 올라간 치무라이(ちむらい) - 나고야 사카에

딴두콩 2024. 9.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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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

미소카츠가 유명하다고 그래서 어느 미소카츠집을 갈까.. 하다가 찾아간 곳!
파가 잔뜩 올라간 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좋았다. (파 너무 좋다)
지하에 있는 가게이고, 대충 1시쯤에 갔는데 제법 줄이 있는 편이었다. 
20분..? 조금 넘게 기다린 듯하다. 오히려 12시쯤 가는 게 사람이 적다는 말도 있으니 줄은 케바케인 듯했다~

미소카츠 정식 1,600엔

비주얼은 대략 이런 느낌으로 양배추와 미소카츠, 그리고 위에 파가 잔뜩 올라간 비주얼이다.
밥은.. 꽤나 고봉밥이고, 따로 미소시루도 나온다. 양은 꽤나 많은 듯!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ㅎㅎ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는 스타일의 미소카츠였던 것 같다.
달달한 된장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그래도 달달한 맛과 파를 좋아한다면 추천~
★위치
https://maps.app.goo.gl/yndAB2ufKYmGirbv5

라무치이 · HP栄ビル, B1F, 3 Chome-15-6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돈까스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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