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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에노시마 여행 갈 때마다 비가 와서 타코센베는 못 먹었었는데.. 이번엔 드디어 (날이 안 좋긴 해도) 비가 안 왔기 때문에 타코센베를 도전하러 왔다!!
타코센베로 유명한 아사히 본점으로 갔고, 처음에 오 여긴가보다~ 하고 줄을 따라 가는데 명성에 맞게 엄청...엄청 길었다.
가게 안에 빙 둘러서 줄이 있어서 짧아보이지만 제법 긴 줄...이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발권기가 나오고 거기서 살 센베의 티켓을 구매하고 그 티켓과 센베를 교환하는 느낌이다.
한참 기다린 후 타코센베를 받았고, 타코센베만 먹기 아쉬워 츄하이도 같이 구매했다!
타코센베는 받자마자는 어어엄청 뜨거우니 조심... 세게 잡으면 다 부서져서 떨어지니 조심.. 꼭 두 손으로 조심히 잡으세요.....
맛은 어디서 먹어본 맛 같은 느낌인데.. 짭짤하니 오징어 같은 맛이 느껴지는 게 맛있다.
왜 유명한지는 알 것 같은 맛! 근데 계속 먹다 보면 질림.. 그래도 맛있다!
또... 에비센베나 시라스 센베도 있던데 다음엔 그걸로 먹어봐야지
★위치
https://goo.gl/maps/HjkVaR7ez2ESqGgk7?coh=178572&entry=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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