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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새 핫하다는 야네센(야나카, 네즈, 센다기)을 돌아다녀보기로 하고 다녀왔다!
먼저 야나카 쪽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찻집인데, 처음에는 당고에 혹해서 들어갔다가 메뉴들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다시 와야지 하고 마음먹은 곳!
일단 당고메뉴만 찍어왔지만 사실 찻집이여서 차+당고 세트로 팔고 있는 것이 좋아 보였다.
당고도 제일 기본인 미타라시 당고와 이소베당고부터 시작해서 흑당 인절미, 팥, 팥과 발효버터, 그리고 튀김이 올라가 있는 당고(?)로 꽤나 이것저것 있었다.
나는 걸어다니면서 먹으려고 일단 미타라시 당고로 주문하고 타베아루키(걸어 다니면서 먹기~)로 부탁드렸다.
두 개 시켰는데 이렇게 하나씩 넣어주신다!!
안에는 당고 소스도 많이 들어있고 진짜 쫀득하게 방금 구워져서 (엄청나게 뜨거운) 당고가 있다.
꺼내면 정말 쫀득하고... 떡이 쫀득하다 못해 치즈처럼 미친 듯이 늘어난다....
소스도 적당히 단짠에 질리지 않은 맛이라 좋았다.
다음에는 찻집을 방문해보기로 하며 기록!
★위치
https://maps.app.goo.gl/eMqgaNiMXss1M6k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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